[중앙신문=허찬회 기자] 4일 오후 11시45분께 광주시 매산동의 한 단독주택 2층 세탁실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는 안방에서 가족과 함께 잠을 자던 중 밖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거실에 연기가 차 있었고 세탁실에서 불꽃이 보여 분말소화기로 불을 껐다고 진술했다.
이 불로 주택 내벽 일부 약 6㎡가 그을리고 가재도구와 가전제품 등이 일부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를 인지한 주택 관계자 5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인원 22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해 배연 작업를 실시했다.
소방은 세탁실에서 발견된 담배꽁초와 쓰레기 봉투 일부 소실 흔적 등을 토대로 담배꽁초 불씨가 쓰레기류에 착화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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