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4일 오후 8시29분께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공장 야외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약 1시간14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신고자는 공장 내 주택에서 쉬던 중 밖으로 나와 컨테이너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간이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약 1시간14분 만인 오후 9시43분께 모든 불을 완전히 껐다.
당시 컨테이너와 앞에 적재된 원단이 불에 타고 있었으며, 불길이 뒤편 야산으로 번지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약 24㎡가 소실되고 가재도구와 집기류, 솜 원자재 약 2톤이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등 36명의 인력과 장비 11대가 동원됐다.
소방은 재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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