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독서동아리 400곳 모집...지역화폐 연계 독서포인트 지급

9일~25일까지 신청 접수 컨설팅·역량 강화 교육 제공
경기도가 도민의 자발적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9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경기도 독서동아리’ 400곳을 모집한다. (사진제공=경기도)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가 도민의 자발적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9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경기도 독서동아리’ 400곳을 모집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경기도민 5인 이상 15인 이하로 구성된 독서동아리로, 구성원 나이 기준은 만 14세 이상이다.

선정 독서동아리에는 모임 도서 구매를 위한 독서포인트가 지원된다. 단, 월 1회 이상 오프라인 독서·토론·나눔 활동을 운영하고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인증해야 한다. 동아리 개별 회원에게 지급된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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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비롯해 동아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워크숍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심사를 거쳐 31일 오후 5시 이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누리집에 선발 결과를 공지하고, 개별 문자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는 가장 낮은 진입장벽으로 시작할 수 있는 시민 학습공동체”라며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사회와 이어주는 생활형 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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