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 날씨] 저녁부터 비·눈…6일 낮 다시 강수, 빙판길 주의

오기춘 기자
1월 셋째 주인 20일 월요일부터 26일 일요일 중 20일 월요일 눈·비 소식, 25일~26일은 대체로 흐림, 그 밖의 날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얼음 위 오리떼. (사진=중앙신문DB)
5일 목요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6일 오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낮부터 다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5일 목요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6일 오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낮부터 다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5일 저녁(18~21시)부터 6일 새벽(00~06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이후 6일 오전에는 강수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며, 6일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서울과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서부내륙은 비가 중심이 될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 5~20mm이며, 눈으로 내릴 경우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와 경기남동부 1~5cm, 서울·인천·경기남서부는 1cm 미만으로 예보됐다. 서해5도는 5일 밤(18~24시) 연평도 중심으로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며 강수량은 5mm 미만이 예상된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특히 대기 하층과 지상의 미세한 기온 차이에 따라 같은 시·군·구에서도 강수 형태와 적설량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며 최신 기상정보 확인을 당부했다.

기온은 낮과 밤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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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침 최저기온은 -3~2℃, 낮 최고기온은 10~15℃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예상 기온은 서울 2℃·14℃, 인천 1℃·11℃, 수원 -1℃·14℃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2℃, 낮 최고기온은 5~7℃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전날보다 5℃ 안팎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쌀쌀하겠다.

해상에서는 6일 오후부터 서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인천과 경기앞바다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기준 일출시각은 오전 6시59분, 일몰시각은 오후 6시29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수준이겠다.

한편 7일은 대체로 맑겠고, 8일은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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