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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 모집…안전한 외식환경 강화

남용우 기자
식중독 예방 위한 위생등급제 확대 지정 업소 검사 면제 등 혜택 제공
부평구, 2026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 모집 (부평구 제공)
인천 부평구가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 모집에 나섰다. (사진제공=부평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가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 모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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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구에 따르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위생등급을 받아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에는 다양한 행정 지원과 혜택이 제공된다. 지정 업소는 3년간 출입 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위생물품 지원, 배달앱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특히 구민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 거리 등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삼산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구역 내 음식점들이 위생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위생물품 지원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위생등급제 참여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추진한다.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부평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생계형 음식점 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식품안심업소를 확대하고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여 안전한 외식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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