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인천시교육청, 3월부터 거점형 돌봄 14개소 시범 운영…3세부터 5세 유아 대상

남용우 기자
유치원8곳 어린이집6곳 아침저녁 토요 방학 돌봄
인천시교육청이 2025년 예산을 24년 본예산 대비 1844억원 증액된 5조2915억원으로 편성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월부터 거점형 돌봄 시범기관 14개소를 선정해 운영하며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월부터 거점형 돌봄 시범기관 14개소를 선정해 운영하며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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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거점형 돌봄 시범기관으로 유치원 8개소, 어린이집 6개소 등 총 14개 기관을 선정해 3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지역 중심의 안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유아의 소속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관계없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3~5세 유아를 수용해 ‘안심 돌봄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운영 유형은 세 가지다. 아침·저녁 돌봄은 오전 7시부터 일과 전,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토요·휴일 돌봄은 토요일과 공휴일에 제공한다. 방학 돌봄은 여름·겨울방학 중 각 4주간 운영한다. 세부 운영 유형은 기관별로 다를 수 있다.

돌봄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각 거점기관이 구축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관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통합 신청 시스템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시스템이 완비되면 학부모는 지역 내 돌봄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보다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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