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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한의약 건강담은 경로당 백년동행’ 사업 본격 운영

김종대 기자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 지원
최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오산시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보건소가 오는 11일 효성백년가약 경로당을 시작으로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한의약 건강담은 경로당 백년동행’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보건소가 오는 11일 효성백년가약 경로당을 시작으로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한의약 건강담은 경로당 백년동행’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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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맞춤형 한의약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 불균형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해당 사업은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총 3회에 걸쳐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상태 확인을 비롯해 침 뜸 부항 등 한의약 건강서비스, 개인별 건강상담과 생활관리 교육 등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익숙한 경로당에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동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숙 보건소장은 “경로당 방문 한의약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건강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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