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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년 신규공무원 382명 선발...일반구 설치에 따른 행정수요 반영

3월23~27일 원서 접수
화성특례시가 전 직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행정비서 ‘HAI-MATE(가칭)’를 도입하고 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특례시가 일반구 설치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신규공무원 382명을 선발한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일반구 설치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신규공무원 382명을 선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 보다 6.5% 증가한 규모다. 시는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367명,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15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직급별로는 8급 12명 9급 369명 지도직 1명,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229명 과학기술직군 152명 지도직군 1명이다. 또한, 사회적 배려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조직 구성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애인 29명 저소득층 12명 기술계고 4명 등 총 45명을 구분모집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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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9급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전문교과 이수 요건이 추가된다. 응시자는 선발예정 직류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로 관련 전문교과를 50% 이상 이수해야 한다. 전문교과 이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선발예정 직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응시할 수 있으나, 자격증 가산점은 부여되지 않는다. 또한, 응시자는 동일한 날짜에 시행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으로 응시할 수 없으므로 원서 접수 시 유의해야 한다.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 접수는 3월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6월20일 필기시험을 거쳐 8월 중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9월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장애인과 임산부 등 응시자는 장애 유형 등에 따라 편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김령희 인사과장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화성시 공직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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