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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스마트 아크차단시스템 도입 추진…전기 화재 예방 강화

남용우 기자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구축 아크차단시스템 도입 검토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스마트 전기안전관리 업무협약 체결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지난 24일 전기안전관리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 아이앤씨테크놀로지와 전기 화재 예방 및 스마트 안전관리 기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남동구도시관리공단)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아크차단시스템 도입을 추진하며 첨단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26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기안전관리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 아이앤씨테크놀로지와 전기 화재 예방 및 스마트 안전관리 기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도체 칩 기반 지능형 아크차단기 도입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화재 취약 시설 대상 스마트 안전망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아크차단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해 전기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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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차단시스템은 전기 회로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아크를 차단기 자체에서 정밀 분석해 정상적인 상황과 실제 화재 위험을 구분하고,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즉시 차단하는 첨단 안전 시스템이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전기 화재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시설 내 전기 설비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강화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전기 화재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아크차단시스템은 전기안전 관리의 필수 요소”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스마트 안전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구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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