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남양주시, 2026년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 기대

이건구 기자
인건비·농자재 가격 상승 반영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20일 오전 10시50분께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에서 한 농부가 트랙터를 이용해 빗물이 고인 논 로터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남양주시가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농업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남양주시가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농업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장비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이용하도록 지원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과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인건비 상승과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여건을 반영해 기존 15%였던 감면율을 50%로 확대해 지원 폭을 대폭 늘렸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감면 대상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 회원 등록을 한 농업인이다.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이번 감면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농업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