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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쌀로 만든 기능성 막걸리 식초 출시...3월 두레생협서 판매 돌입

권용국 기자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높인 성공 사례 주목
농업회사법인 장수이야기를 통해 생산돼, 3월부터 두레생협 장보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김포쌀로 만든 기능성 막걸리 식초. (사진제공=김포시)
농업회사법인 장수이야기를 통해 생산돼, 3월부터 두레생협 장보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김포쌀로 만든 기능성 막걸리 식초. (사진제공=김포시)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지역에서 생산된 쌀(김포쌀)을 발효한 기능성 막걸리 식초가 오는 3월부터 두레생협을 통해 시중에 판매된다.

김포시가 지난해 시험 생산과 품질 안정화를 완료한 기능성 막걸리 식초가 올 1월부터 농업회사법인 장수이야기를 통해 대량생산에 들어가 두레생협 장보기 입점이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유통망인 두레생협 입점에 따라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이 식초는 대부분 외국산 종균을 사용하는 시중에 유통되는 식초와 달리 김포쌀을 발효한 막걸리에서 축출한 것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인 대표적인 가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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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2년인 이 식초는 물과 희석한 건강음료 또는 과일, 채소 드레싱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시는 앞서 국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투입, 2024년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의 농업 신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기능성 식초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수입 종균이 아닌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종균을 활용해 김포 농산물 및 지역 여건에 적합한 기능성 식초 생산으로 김포시와 민간보조사업자는 초산이 5.0% 이상으로 매우 우수한 고품질 식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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