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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노후차·건설기계 460여대 대상

김종대 기자
3월9일부터 27일까지 접수
최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오산시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10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자동차 및 건설기계 약 460여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3월9일부터 27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모든 차량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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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정부 정책 전환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된다.

모든 차량에 대해 6개월 이상 차량 보유 의무사항이 적용되며 제도 일부도 변경됐다. 기존에 지급되던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의 2차 차량구매 보조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4등급 3.5톤 미만 차량을 조기폐차한 뒤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한 경우에는 2차 차량구매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현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올해가 마지막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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