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24일 오전 8시29분께 양평군 양평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시 소방은 오전 8시36분께 현장에 도착해 8시55분께 초진, 9시9분께 완진했다.
신고자는 외출 준비 중 “뚝뚝”하는 소리와 여성의 비명을 듣고 밖으로 나가 보니 펜스 뒤로 붉은 화염이 솟아오르는 것을 확인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은 도착 당시 주택 1동이 연소 중이었고, 불이 후면 펜스로 확대되는 상황으로 판단해 수관을 전개, 연소 확산 저지에 주력하며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후 완진과 함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 화재로 주택이 반소됐으며 주택 내 가재도구 등이 전소됐다. 인접 주택 펜스 약 10m와 잔디 약 30㎡, 조경수 3점, 전등 2점도 일부 소실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총 9134만원으로 집계됐다.
현장에는 소방 40명, 경찰 4명 등 총 48명이 투입됐으며, 펌프 4대와 탱크 3대 등 장비 20대가 동원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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