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광섭 기자] 24일 오후 1시20분께 여주시 현암동 한 아파트 단지 위에 내린 눈이 꼭 겨울과 봄의 경계를 보여주는 듯하다.
잔설이 남은 산책로와 벤치, 앙상한 나뭇가지 위로 흩날리는 눈발이 계절의 끝과 시작을 동시에 보여준다. 봄 문턱에서 다시 찾아온 눈은 겨울을 완전히 보내지 못한 듯 머뭇거리며, 고요한 단지 위에 잠시 하얀 숨결을 남겼다.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24일 오후 1시20분께 여주시 현암동 한 아파트 단지 위에 내린 눈이 꼭 겨울과 봄의 경계를 보여주는 듯하다.
잔설이 남은 산책로와 벤치, 앙상한 나뭇가지 위로 흩날리는 눈발이 계절의 끝과 시작을 동시에 보여준다. 봄 문턱에서 다시 찾아온 눈은 겨울을 완전히 보내지 못한 듯 머뭇거리며, 고요한 단지 위에 잠시 하얀 숨결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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