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의 한 농장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2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2분께 이천시 백사면의 한 농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자는 자택에서 터지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불을 발견한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건물 2동이 전소 중이었고, 불은 건물 앞 컨테이너로 확대되고 있었다. 소방은 주변으로의 연소 확대를 저지하며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오후 7시29분께 초진에 이어 오후 10시9분께 완진됐다.
현장에는 소방 43명, 경찰 4명 등 총 54명이 투입됐고, 펌프·탱크 12대, 화학차 3대 등 장비 24대가 동원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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