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수원 조원동 근생건물 화재, 자체 진화…인명피해 없어

23일 오전 10시14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불이 났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자체진화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3일 오전 10시14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불이 났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자체진화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23일 오전 10시14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불이 났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자체진화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시 관계인이 벽걸이형 냉난방기를 가동한 지 약 30분 뒤 ‘펑’ 소리와 함께 에어컨 배관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약 3㎡가 그을렸고, 벽걸이형 냉난방기 1대와 전기배선이 소실됐다. 집기비품은 소화약제 분사로 일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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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은 소방은 현장에 도착해 오전 10시30분께 자체 진화를 확인했다. 이후 건물 내부 연기 제거와 소화기 분말 배연 등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절연열화에 의한 단락)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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