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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26년 마을만들기 공모…오는 3월13일까지 접수·최대 500만원 지원

남용우 기자
4개 분야 5인 이상으로 구성
남동구, 2026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접수…3월 13일까지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남동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동체 형성부터 마을가꾸기까지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회복과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마을공동체 형성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가꾸기 ▲마을활동가 등 4개 분야다.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여성·아동 친화, 교육, 안전, 경제, 친환경, 문화, 기타, 마을가꾸기 등 생활밀착형 마을사업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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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규모는 공동체 형성과 활동 단계 사업의 경우 공동체별 최대 300만원, 마을가꾸기 사업은 최대 500만원까지다. 또 참여 공동체 간 교류와 소통을 지원하고, 회계 및 사업 관련 상시 상담과 컨설팅을 맡는 마을활동가 분야는 자격 기준을 지난해보다 완화·확대해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13일까지다.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동체는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연말까지 활동 결과를 공유하게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마을의 변화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에서 비롯된다”며 “주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마을의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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