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23일 오전 1시41분께 양평군 양서면의 한 단독주택 농기계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주택과 인근 임야로 번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택에 있던 5명은 자력 대피해 화를 면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농기계 등을 보관하던 경량철골조 1층 건물(연면적 99㎡)에서 발생했다.
2시15분께는 불이 산으로 확대되면서 산불진화대도 출동했다. 3시에는 대응1단계가 발령됐고, 3시32분에는 초진이 이뤄졌다. 화재는 5시19분 완전히 진화됐다. 발생부터 완진까지는 약 3시간38분이 소요됐다.
이 불로 창고와 주택 2동(65.26㎡)이 전소됐고, 임야 약 660㎡가 소실됐다.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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