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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못골 신규 선정…평생학습마을 3곳 체제 구축

오기춘 기자
못골마을 3년간 3300만원 지원 황매·보산동 마을 재지정 확정
동두천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조치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신규·기존 마을을 아우르는 3곳 체제의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신규·기존 마을을 아우르는 3곳 체제의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못골평생학습마을’이 신규 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황매문화예술마을’과 ‘보산동 평생학습마을’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지정됐다.

이번 사업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일-문화’가 선순환하는 지역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민이 배움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시는 공동체 참여도와 사업 추진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규 선정된 못골평생학습마을은 향후 3년간 총 3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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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해당 예산을 활용해 ▲마을 특성 반영 컨설팅 ▲지역 주민 강사 양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못골평생학습마을은 주민 역량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구조를 체계화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학습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신규 못골마을과 기존 황매문화예술마을, 보산동 평생학습마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평생학습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원하는 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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