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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중소기업 현장 방문 통해 고충 해결

이종훈 기자

고양시는 지난 17일 현대유리(대표이사 현영주)를 방문해 운영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현대유리는 직원 35명의 유리 제작‧시공 기업으로 그린벨트가 해제된 토당동(삼성당취락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입지 특성상 발생하는 엄격한 규제와 도로계획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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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지난 17일 현대유리를 방문해 운영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2019.0517 /고양시 제공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예정된 도로계획선에 따라 도로를 개설할 경우 현대유리의 2개 건축물을 관통하게 되고 또 그린벨트가 해제된 취락지구는 제한이 엄격한 관계로 공장 등록조차 어려운 실정이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고양시의 이번 방문은 단 1회의 현장 방문으로 규제를 해소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는 어렵더라도 지자체에서 먼저 기업의 고충을 적극 청취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기업이 살아야 고양시 경제와 일자리도 살아난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업 현장을 방문해 미처 파악하지 못한 현장 곳곳의 애로사항을 정책으로 담아내 ‘기업하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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