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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소규모 오수처리시설 지도점검 실시

남상돈 기자

연천군은 하천의 수질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1일 처리용량 10㎥ 이상 50㎥ 미만의 중소규모 오수처리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천군은 하천의 수질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1일 처리용량 10㎥ 이상 50㎥ 미만의 중소규모 오수처리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연천군 제공

봄철 갈수기에는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만으로도 하천의 수질이 오염될 수 있으며 갈수기 이후 시작되는 피서철에는 행락인파로 인한 오수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 숙박시설, 캠핑장 등의 오수처리시설은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처리시설의 적정 설치 및 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오수를 오수처리시설에 유입하지 않고 방류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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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지도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 등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위반확인서를 받아 하수도법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할 방침이다.

맑은물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오수처리시설의 부적정 운영으로 하천이 오염되는 것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오수의 무단배출 등의 오염행위를 목격할 경우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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