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직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내란이 격퇴된 데 이어, 조금 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하여 무기징역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 계엄을 선포한 지 443일 만”이라며 “그동안 많이 불안하고 분노하셨을 국민 여러분의 오랜 인내 끝에 단죄가 내려졌다”고 적었다.
그는 “이제 내란범에 대한 사면을 금지하거나, 국회의 동의를 얻는 경우에만 가능하도록 제한하는 사면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전히 윤석열과 내란을 옹호하는 정치세력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연대해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들자”고 밝혔다.
이번 글은 무기징역 선고에 대한 평가와 함께 사면 제도 개편 요구, 지방선거에서의 정치적 연대를 동시에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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