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시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투숙객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4시36분께 이천시 장호원읍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최초 신고자는 모텔 2층 창문에서 회색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또 모텔 청소근로자는 화재경보음을 듣고 투숙객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린 뒤 대피를 유도했다. 투숙객 등 11명이 긴급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4시45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오후 4시5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진화에는 약 15분이 소요됐다.
현장에는 소방 61명과 경찰 5명 등 총 66명, 장비 25대(펌프·탱크 7, 굴절 1, 구조 7, 구급 7, 기타 3)가 동원됐다.
소방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