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광섭 기자] 양주시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33분 만에 모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 오후 1시56분께 접수됐다. 신고자는 “등유 난로 근처에 둔 옷가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오후 2시6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압에 나서 오후 2시35분 초진에 성공했고, 오후 5시 29분 완진했다.
이 불로 철골조 구조의 창고 2개동이 모두 타고, 내부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현장에는 소방 55명과 경찰 9명 등 총 74명이 투입됐다. 장비는 펌프 4대와 탱크 11대 등 32대가 동원됐다.
소방은 신고자 진술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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