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2025년 1월1일 이후 전입한 청년을 대상으로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청년들의 주거 이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청년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월1일 이후 의정부시로 전입했거나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사 과정에서 발생한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를 실비로 지원해 청년의 안정적인 정주 기반 마련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40만원이다. 항목별로는 중개보수 최대 30만원, 이사비는 최대 40만원 범위 내에서 실제 지출액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다만 택배비·청소비·교통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월31일까지다.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후 자격 요건과 지출 증빙서류를 확인해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지급한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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