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천 원미구 빌라서 새벽 화재…30대 남성 숨져

김상현 기자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의 한 5층짜리 빌라 3층 세대에서 새벽 불이 나 3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의 한 5층짜리 빌라 3층 세대에서 새벽 불이 나 3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의 한 5층짜리 빌라 3층 세대에서 새벽 불이 나 3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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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빌라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5층짜리 공동주택(총 9세대) 3층 한 세대에서 발생했다.

소방은 오전 5시38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전 6시4분께 3층 세대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의 30대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남성은 오전 6시15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오전 6시30분께 모두 진화됐다. 당시 주민 11명은 자력 대피했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장비 24대와 인원 65명이 투입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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