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화성특례시, 3월부터 ‘오산동’→‘여울동’으로 명칭 변경

명칭 중복 해소로 주소 혼선 방지 행정 서비스 정확성 향상 기대
화성특례시가 동탄6동 법정동인 ‘오산동’의 명칭을 ‘여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건의안이 13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월1일부터 명칭 변경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동탄구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특례시가 동탄6동 법정동인 ‘오산동’의 명칭을 ‘여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건의안이 13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1일부터 명칭 변경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동탄구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6동 법정동인 ‘오산동’의 명칭을 ‘여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건의안이 13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월1일부터 명칭 변경을 시행할 예정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번 명칭 변경은 화성특례시 ‘오산동’과 인접한 오산시 ‘오산동’의 명칭이 동일해 우편물 오배송, 주소 착오 등 생활 속 혼선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명칭 조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여울동’을 변경안으로 선정했다. 이어 진행된 주민 전자투표와 서명 투표에서도 90% 이상이 찬성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3월1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건축물대장 등 각종 행정 서류에 기재된 법정동 명칭 ‘오산동’은 ‘여울동’으로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으로 오산시 오산동과의 명칭 중복으로 인한 혼선이 해소되고, 주소 기반 행정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주민 생활에서 발생해 온 주소 혼선을 줄이려는 조치”라며“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은 관련 절차에 따라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