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시가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반도체기업 특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4개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장비 사용료 및 인증 비용 등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6개사로 확대하고 신규사업을 추가하여 사업을 이어간다.
올해 지원사업은 ▲장비 사용료 ▲시험·평가·인증 ▲전시회 참가 지원과 함께 ▲판로 개척 홍보 지원을 신설하여 총 4개 분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안성시 소재 반도체 소부장 중소·벤처·중견기업이고 기업당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의 80%(자부담 20% 이상 별도)를 지원한다.
먼저 장비 사용료 분야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및 한경국립대학교와 협력하여 공용장비 사용료를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연구개발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험·평가·인증’은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인증과 컨설팅 비용 및 전담기관 매칭 등 인증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반도체 관련 국·내외 전시회 부스 임차료, 설비 및 장치비를 지원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수출 판로 확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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