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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구갈희망누리도서관 새단장 나선다...주민 의견 반영 설문조사 진행

허찬회 기자
8월 착공, 12월 준공 목표
용인특례시가 개관 20주년을 맞은 기흥구 구갈동의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을 리모델링한다. (사진제공=용인시)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특례시가 개관 20주년을 맞은 기흥구 구갈동의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을 리모델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은 2006년 문을 연 뒤 지역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이 오래되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구갈희망누리도서관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독서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7억원을 확보해 리모델링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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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을 강화하고 공간 효율화를 목표로 장애인 겸용 승강기를 신규 설치하고 2층 자료실과 옥상층을 개선해 시민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과 휴게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설계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19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시는 3월부터 설계에 착수해 올 8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향후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더 나은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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