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와 투명성, 시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시 유형’ 부문에서 평균 88.35점보다 7.27점 높은 95.62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시민 관심 정보를 분석해 2025년 기준 653개의 사전정보를 공개하는 등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과정에서 처리 기한을 준수하고 법적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는 등 제도 운영의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시민 중심의 투명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택 행정안전국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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