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화성 기흥동탄IC 인근서 8중 추돌사고…40대 여성 의식 소실

12일 오전 8시40분께 화성시 영천동 기흥동탄IC 방음터널 인근 서울방향 도로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SUV 운전자인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는 등 9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2일 오전 8시40분께 화성시 영천동 기흥동탄IC 방음터널 인근 서울방향 도로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SUV 운전자인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는 등 9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12일 오전 8시40분께 화성시 영천동 기흥동탄IC 방음터널 인근 서울방향 도로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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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40대 여성이 두부 열상과 의식 소실 증상을 보여 중상을 입었다. 또 부상을 입은 8명 중 7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2명은 현장 처치 후 이송되지 않았다.

50대 경차 운전자와 60대 SUV 운전자는 경추 통증을 호소했다. 1톤 트럭 운전자 40대 남성은 흉부 통증, 동승자는 어깨 통증을 보였다. 70대 SUV 운전자는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또 다른 40대 남성도 경추 통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은 인력 32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했으며, 오전 9시17분부터 부상자 이송을 시작해 오전 10시58분께 상황을 종료했다. 사고 여파로 출근 시간대 해당 구간에 한때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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