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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오는 3월2일까지 ‘2026년 올해의 책’ 구민 선호도 조사

남용우 기자
후보 9권 압축 선정 완료 온·오프라인 동시 참여
인천 계양구가 내달 22일부터 26일까지 경인교육대학교와 함께 ‘2026학년도 계양영재교육원’ 신입생을 모집해 지역 내 창의적 인재 발굴에 나선다. 사진은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계양구)
인천 계양구가 ‘2026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오는 3월2일까지 구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계양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2026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오는 3월2일까지 구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구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는 독서 관련 기관으로부터 총 35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교육·독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9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성인 분야는 ▲제철행복 ▲시절한시 ▲오춘실의 사계절, 청소년 분야는 ▲네임 스티커 ▲뜀틀, 넘기 ▲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거야, 어린이 분야는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 ▲닭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고기오 ▲황금가면 마술사의 비밀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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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조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주민패널 설문조사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가까운 계양구립도서관을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계양구 올해의 책’ 사업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최종 선정 도서는 작가와의 만남, 독서 릴레이,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 선호도 조사는 구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 정책의 일환”이라며 “많은 구민이 참여해 계양구를 대표할 도서를 함께 선정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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