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여형 이벤트 ‘인천항 복(福)을 잡아라’를 진행하며 국민과의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섰다.
12일 IPA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2026년 설 명절을 계기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기획됐다. 설 연휴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단순 팔로우 방식에서 벗어나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이 실은 움직이는 복주머니를 순간 포착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국민이 인천항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항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는 2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인천항만공사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안내된 방법에 따라 참여하고 인증 화면을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월 마지막 주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안내한다.
IPA는 ‘신뢰로 연결되는 미래의 인천항’을 소통 슬로건으로 삼고 국민과의 소통을 핵심 경영 가치로 삼고 있다. 정부가 강조하는 신뢰 기반 행정과 투명한 국정 운영 방향을 항만 현장과 디지털 소통 공간에서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실시간 소통 기능을 적극 활용해 국민 의견을 신속히 청취하고, 댓글과 메시지를 통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대국민 소통 채널도 지속 확대한다.
윤상영 홍보실장은 "이번 SNS 이벤트는 명절을 맞아 국민이 쉽고 즐겁게 인천항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소통을 확대해 국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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