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의 한 건물 화장실에 설치된 이동식난로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1일) 오전 11시29분께 구리시 소재 한 건물에서 화장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2층 사무실에서 1층으로 내부계단을 통해 이동하던 중 화장실에서 연기를 발견하고 확인한 결과, 내부에 있던 이동식난로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 신고자는 분말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한 뒤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소방 22명과 경찰 3명 등 총 25명이 출동했으며, 펌프차 2대와 탱크차 2대, 구급차 2대, 지휘차 1대, 조사차 1대, 경찰차 1대 등 장비 9대가 투입됐다.
불은 오전 11시43분께 완진됐다. 소방은 불이 난 난로를 밖으로 꺼내 진화하는 방식으로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난로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