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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접수…2025년 하반기분 대상

남용우 기자
1년 이상 인천 거주 조건 졸업 후 최대 5년 지원
인천시가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2037년에는 최대 313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광역시가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12일부터 접수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가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12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지원은 2025년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를 대상으로 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대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해 시행 중인 제도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존 지원자도 계속 지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자동 연장이 아닌 만큼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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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부모 또는 본인이 1년 이상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이다. 미취업 졸업생의 경우 졸업 후 일정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 졸업생은 졸업 후 5년 이내, 대학원 졸업생은 졸업 후 2년 이내까지 지원 가능하다. 다만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에서 동일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이자 지원을 통해 청년층의 학자금 상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일정은 관련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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