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보완 교재 ‘신나는 우리학교’를 이달 중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1학년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용 워크북과 교사용 지도서로 구성된 교재를 제작해 보급한다. 각 학교는 해당 교재를 통합교과 대주제와 연계해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재는 총 30차시 분량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생활 적응, 학습 습관 형성, 관계 형성 및 사회정서 교육, 생태환경 교육 등 4가지 주제를 담았다. 학교생활 적응 영역에서는 교실과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익히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활동을 포함했다.
학습 습관 형성 영역에서는 교과서와 학습 용구 사용법을 익히고 기본 학습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계 형성 및 사회정서 영역에서는 친구와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며, 생태환경 교육에서는 학교 주변 자연을 관찰하고 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앎이 삶이 되는 소중한 배움의 공간”이라며 “학생들이 ‘신나는 우리학교’를 통해 주변과 소통하고 자신의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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