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경기도, 유관기관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안내책자 16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는 12일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책자’를 제작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책자는 광명시를 비롯해 경기도,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에는 자금 지원과 판로 확대, 경영 지원 등 기업 운영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이 수록됐다. 기업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가 운영 중인 주요 사업으로 ▲광명상생플랫폼 운영 및 입점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 지원 ▲기업SOS시스템 운영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지원정책 등 총 90여 개 정보를 담아 기업 경영자와 근로자, 예비 창업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지식산업센터, 공장 등록업체 등에 안내책자를 비치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는 시 누리집 ‘관련 기관 기업지원’ 게시판에서 피디에프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게시판은 분야별 정보 메뉴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박승원 시장은 “지원사업 정보가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어 기업들이 제도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이번 안내책자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경영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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