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정장선 평택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상인들과 현장 소통

김종대 기자
11일 통복시장·13일 안중시장서 간담회
평택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평택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0일 서정리시장·송탄시장·국제중앙시장을 시작으로 11일 통복시장, 13일 안중시장에서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열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서정리시장 폭염저감시설 설치 ▲통복시장 고추전골목 아케이드 건립 ▲전통시장내 모든 공중화장실 냉난방기 설치 등을 추진하는 한편 ▲안중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송탄시장 공동마케팅 구이축제 ▲국제중앙시장 아케이드 간판 교체 및 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해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활성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전통과 문화가 담겨있는 공간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조성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며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많은 시민께서 신선하고 저렴한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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