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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동양체육문화센터 개관…2월 시범운영 후 3월 정식 개장

남용우 기자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본격화 세대 아우르는 건강·여가 공간
인천 계양구가 10일 동양체육문화센터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계양구)
인천 계양구가 10일 동양체육문화센터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계양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구민 이용 편의성을 높일 동양체육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계양구가 새 복합체육공간을 지역의 건강·여가·소통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날 동양체육문화센터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신정숙 계양구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감사패 수여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동양체육문화센터는 계양구 양지로 60 동양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2970.66㎡ 규모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조성된 복합체육시설이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마련됐고, 1층에는 탁구장과 체력단련장, GX룸이 들어섰다. 2층에는 농구장과 배드민턴장을 겸한 다목적체육실이 조성돼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이 가능하다.

구는 센터 운영을 통해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건강·여가 활동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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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구청장은 “동양체육문화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구민의 건강한 일상과 소통을 잇는 생활체육 거점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체육문화센터는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이 기간 동안 배드민턴장과 탁구장, 체력단련장,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된다. 3월부터는 전 시설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정식 운영 이후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체력단련장 1500원, 배드민턴은 평일 1000원·주말 1500원, 탁구장은 평일 700원·주말 1200원이다. GX 프로그램은 필라테스와 요가, 줌바, K-POP댄스, 시니어댄스 등 9개 종목이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양체육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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