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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 전국 첫 2월 모내기 시작…브랜드 가치 재확인

송석원 기자
극조생종 활용 조기농사 본격화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 박차
10일 호법면 안평리 220 일원에서 이천쌀 첫 모내기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농 활동을 시작했으며,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시의장과 시의원, 지역 농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와 주민 등이 참석해 새 농사의 출발을 함께했다. (사진=송석원 기자)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이 2월 전국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한 해 농사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조기 재배기술을 활용한 선도 농업으로 이천쌀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천시가 10일 호법면 안평리 220 일원에서 이천쌀 첫 모내기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농 활동을 시작했으며,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시의장과 시의원, 지역 농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와 주민 등이 참석해 새 농사의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첫 모내기에 사용된 벼 품종은 극조생종인 진부올벼로 저온에 강하고 생육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조기 육묘와 재배기술을 적용해 일반 지역보다 이른 시기에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이는 이천시가 추진 중인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과 선도 농업기술 보급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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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은 비옥한 토양과 깨끗한 물, 큰 일교차 등 최적의 재배 환경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전국 첫 모내기 행사는 이천쌀의 품질 경쟁력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시장은 “첫 모내기 행사는 단순한 영농 행사를 넘어 이천시 농업의 기술력과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영농 지원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이천쌀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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