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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영흥발전본부, 지원사업 심의…주민 체감형 지원 확대 추진

남용우 기자
2025년 결산·이월금 계획 확정 법정기구 통해 공정성 강화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9일 옹진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옹진군-영흥발전본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영흥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9일 옹진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옹진군-영흥발전본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영흥발전본부)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심의가 열려, 지난해 사업 결산과 이월금 활용 계획이 확정됐다. 옹진군과 영흥발전본부는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추진에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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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흥발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옹진군청 회의실에서 옹진군과 ‘2026년도 제1차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지역위원회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법정 심의기구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임현택 옹진부군수를 비롯해 옹진군 의회 의원과 영흥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등 총 9명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했다. 심의 안건으로는 옹진군과 영흥발전본부의 2025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결산과 이월금 사업계획안이 상정됐다.

심의위원들은 안건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제시된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 추진된 지원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이월 재원의 효율적 활용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영흥발전본부는 이번 심의를 계기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령에 따른 공정한 절차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흥발전본부는 향후에도 심의지역위원회를 통해 지역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지원사업을 발굴·운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에너지 기관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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