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동두천시, 설 명절 연휴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가동...현장 중심 돌봄·안전 관리 최선

오기춘 기자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입소 아동 대상
동두천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조치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입소 아동 등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설 연휴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입소 아동 등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설 연휴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설 연휴 기간 중 돌봄 공백과 안전사고 결식 우려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연휴 전·후 기간 동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대체식과 명절 식품을 조기에 지원하고 저소득 독거노인에게는 월동난방비를 오는 13일에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재가 장애인에 대한 안부 확인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해서는 인력 운영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명절 기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아동복지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 입소한 아동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급식 및 생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아동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전반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운영 정보를 공유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공통 대응체계도 가동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은 모두가 함께해야 더 따뜻한 시간인 만큼, 연휴 기간에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대책을 마련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돌봄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