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정부시, 설 연휴 종합대책 본격 가동…5일간 재난·의료·생활안전 집중

강상준 기자
종합상황실 중심 신속 대응체계 응급진료·도서관 특별 운영 추진
의정부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시민 안전·편의 강화 총력 (의정부시 제공)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의정부시가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정부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의정부시가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재난 대응부터 응급의료, 문화시설 운영까지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중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해 각종 재난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활 불편 최소화와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연휴 기간에는 총 12개 반, 137명이 근무하며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 공유와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종합상황실에는 자치행정과 상황근무자 5명이 상주해 사건·사고 발생 시 상황 보고와 초기 조치, 일일 상황 관리를 총괄한다.

분야별로는 교통·수송, 불법주정차 단속, 응급진료체계, 재난안전, 상수도, 환경오염 예방, 청소, 공설묘지, 아동학대 대응, 도서관 운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11개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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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권역응급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과 지역응급의료센터 4개소, 병·의원 251개소, 휴일 지킴이약국 44개소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2월15일부터 의정부시 누리집을 통해 연휴 기간 진료기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 문화·여가 편의를 위해 미술도서관과 음악도서관은 연휴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 운영 기간은 2월14일부터 16일과 18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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