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9일 오후 광주시 초월읍 중대동의 한 묘지에서 불이 나 잔디와 지피물 일부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3시13분께 발생해 오후 3시44분께 진화됐다. 불은 묘지 내 잔디와 지피물 약 1850㎡를 태웠다.
최초 신고자는 “친구와 묘지 터에서 불장난을 하다가 잔디에 불이 붙어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연소가 확대돼 119에 신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진압에는 소방 33명 등 55명과 장비 17대가 투입됐다.
소방은 신고자 진술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불장난에 따른 화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