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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삼교동 공설묘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분묘개장 순차 실시

김광섭 기자
3월5일 2차 공고기간 종료
여주시가 토지활용도 제고와 도시미관 정비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삼교동 공설묘지 정비사업’에 따라 오는 3월6일부터 본격적인 분묘개장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여주시)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여주시가 토지활용도 제고와 도시미관 정비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삼교동 공설묘지 정비사업’에 따라 오는 3월6일부터 본격적인 분묘개장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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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여주시 노인복지과에서 추진하며 2025년 4월6일 삼교동 공설묘지 사용중지 공고를 시작으로 1차 분묘개장 공고를 거쳐 현재는 2차 공고를 진행 중이며 2차 공고 종료 후인 3월6일부터는 순차적으로 분묘개장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된 분묘는 총 104기로써, 이 중 40기의 연고자를 파악해 개장 관련 안내를 완료한 상태이며 파악된 유연분묘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통해 이전지원비를 지원하거나 분묘를 위임받아 여주추모공원에 무상으로 안치할 계획이다.

아직 연고자가 확인되지 않은 분묘에 대해서는 오는 3월5일까지 분묘번호를 확인한 후 신고접수하면 되는데 만약 기한 내에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해당 분묘는 관련 법령에 따라 무연분묘로 간주해 개장 허가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공설묘지 정비계획 수립에 따라 과거부터 시유지에 무분별하게 형성된 공동묘지를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본두리 공동묘지와 가업동 공동묘지를 선제적으로 정비한 바 있으며 57개의 공동묘지도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삼교동 공설묘지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확보된 부지를 시민을 위한 유용한 공유재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분묘 연고자들께서는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에 반드시 연고자 확인을 마쳐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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