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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3월부터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 20% 인상

김종대 기자
안정적 공공서비스 제공 일환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 주재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문화재·미술품 국가 기증과 관련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가 분뇨 수집·운반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3월1일부터 20%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분뇨 수집·운반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3월1일부터 20%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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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수료 인상은 지속적인 유류비와 인건비 상승, 수집·운반 차량의 유지·관리 비용 증가, 관련법 제도 강화에 따른 운영비 부담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시는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2년 이후 한차례도 수수료를 인상하지 않았으나, 현행 요금 체계로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조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정으로 확보되는 재원은 분뇨 수집·운반 차량의 안전관리 강화와 작업환경 개선, 서비스품질 향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인상은 안정적인 분뇨처리와 시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요금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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