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가 2026년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을 앞두고 특별회비를 기탁하며 구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기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되는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맞아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회비 전달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연수구 협의회도 함께했으며, 연수구는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적십자사의 행보에 감사와 존중의 뜻을 전하고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며 “구민 여러분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인도주의적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올해 11월까지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개인은 금융기관 창구와 가상계좌, 적십자사 누리집, 편의점, QR코드,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회비를 납부할 수 있으며, 자생 단체와 법인의 경우 특별회비 형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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