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8일 오후 9시12분께 김포시 고촌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9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최초 신고자는 당시 외부에서 소리가 들려 확인하던 중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크게 발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시민이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9시51분께 초진에 성공했으며, 오후 10시27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3동이 전소되고, 인근 비닐하우스 5동이 부분 소실됐다. 또 지게차 1대와 집기비품, 건설자재 설비 일체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51명과 경찰 8명, 시청 2명, 한전 2명 등 총 63명의 인력과 펌프·탱크차, 굴절차, 화학차, 구조·구급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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