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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창업자 최대 2500만원 지원

AI·바이오 등 미래산업 창업팀 20곳 선발 예비·초기창업자 대상 자금·교육 병행 오는 3월6일까지 모집…맞춤형 성장 지원
광명시, 미래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한다… 예비·초기 창업자 최대 2천500만원 지원 (광명시 제공)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광명시가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5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사진제공=광명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광명시가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5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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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실질적인 사업화와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6일까지다. 지원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자로 예비창업자는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기존 창업자는 광명시에 사업장을 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모집 분야를 세분화했다. 총 20개 팀을 선발하며 일반창업 10개 팀, 청년창업 5개 팀, 예비창업 5개 팀으로 나눠 모집한다. 청년창업은 일반창업 분야와 교차 지원이 가능하지만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선정된 팀에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외주 용역비 등 사업 수행에 직접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금 지원과 함께 창업자의 지속 성장을 돕는 후속 지원도 병행된다.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 창업기업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기술력과 가능성을 갖춘 창업자가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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