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김포시의회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 연장 사업 신속 예타 통과 촉구 결의안’ 채택

권용국 기자
​​​​​​​"5호선 연장사업은 경제성 논리 넘어, 시민 생명권 보호와 교통 기본권 확보"
김종혁 의장을 비롯한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5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동으로 발의한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 연장사업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종혁 의장을 비롯한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5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동으로 발의한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 연장사업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의회가 5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 14명 공동으로 발의한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 연장사업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를 통해 김포시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대도시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혼잡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며, 특히 김포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도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 서부권역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결할 유일한 실효적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은 KDI 분석을 완료하고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 단계에 있다.

시의회는 이 사업이 정부가 약속한 교통 격차 해소의 핵심 사업이라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또, 이 사업은 단순한 비용 대비 편익 중심의 경제성 논리를 넘어, 시민의 생명권 보호와 교통 기본권 확보라는 관점에서 검토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정성적 평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것을 정부와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또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2033년 개통 목표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 기관이 행정적 절차 간소화와 예산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한종우 의원은 “김포시의회 의원 일동은 5호선 김포 연장이 확정되는 그날까지 51만 김포시민과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신속 예타가 바로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의 결단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